자라섬이 가을꽃으로 물들면서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찾을 수 있는 나들이 명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26 자라섬 꽃 페스타(가을)’가 지난 9월 12일 개막해 오는 10월 5일까지 자라섬 일원에서 열린다. 자라섬 곳곳에는 팜파스그라스를 비롯해 황화코스모스, 해바라기, 백일홍, 맥문동, 콜레우스 등이 조성돼 가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호주정원과 우정의정원, 헐리우드 등 테마 공간과 꽃으로 꾸민 한반도 지도도 만날 수 있다.
가평군복지재단이 가평군 내 민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외연수 참여자를 모집한다. 가평군복지재단(이사장 서태원)은 민간 사회복지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해외연수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가평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재직 중인 종사자로 직종에는 제한이 없으며, 소속 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사람에 한한다. 신청자는 가평군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재단 이메일로 10월 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번 연수는 일본 후쿠오카의 노인요양원과 재가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현지의 통합돌봄 사례를 살펴보고, 지역사회에서 적용할 수 있는 복지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평군은 지난 17일, ‘2026년 가평군 포도(캠벨얼리) 품평회’를 개최하고, 올해 포도왕에 장승순 농업인을 선정했다. 가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번 품평회에는 가평군포도연구회 농가가 출품한 캠벨얼리 25점이 품평 대상에 올랐다. 심사는 군 농업기술센터와 농업과, 농협, 농업인단체, 가평군포도연구회 관계자 등 8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가평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과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대책을 마련했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의 휴무 일정을 고려해 9월 23일과 26일, 27일 일몰 후 생활폐기물을 배출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특히 9월 25일과 26일은 대행업체 휴무로 생활폐기물 수거가 이뤄지지 않는다. 따라서 24일과 25일은 배출이 불가하기 때문에 배출일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가평읍 두밀2리 주민들이 21일 아침 8시 30분부터 가평군청 앞에서 퇴비공장 증축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가평군에 증축허가 취소를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두밀2리 주민과 인근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두밀2리에 소재한 퇴비공장으로 인해 소음과 악취 등의 피해를 겪고 있다며 공장 증축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진성진 가평연구원 대표가 총괄 기획·감독하고, 청평축제위원회(위원장 조성철)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한수원 청평수력발전소의 후원으로 주민 참여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공연이 어우러져 청평지역의 공동체 문화를 선보였다. 오전에는 홍승현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심사위원이 제4회 주민노래자랑 예선을 진행해 본선 진출자를 가렸으며, 행사장 부스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를 활용한 도토리묵, 두부김치, 잡채, 버섯전, 떡볶이, 치킨요리, 제과 등 7개 요리가 출품된 요리경연대회가 열렸다. 관객들은 완성된 요리를 지켜보며 보는 재미와 먹는 기대감을 함께 즐겼다.
가평역 인근 후보지는 약 153만8천㎡, 상천역 인근 후보지는 약 150만1천㎡ 규모로 검토되고 있다. 두 후보지 모두 서울경마공원 이전에 필요한 최소 150만㎡ 규모의 부지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가평역 인근 부지는 가평역과 가까워 철도 접근성이 장점으로 꼽히며, 상천역 인근 부지도 상천역과 인접해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가평군은 오는 23일 가평잣고을시장 특설무대에서 ‘2026 가평잣고을시장 낭만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전통시장 방문객들에게 낭만적인 가을의 정취와 문화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로 일곱 번째 열리는 낭만음악회는 오후 5시부터 사전행사가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본행사가 이어진다.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가평잣고을시장에 가을의 낭만과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6·25 참전용사들의 과거 모습을 복원하고, 이를 사진으로 기록해 보훈가족에게 전달하는 의미 있는 사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가평, 빛의 기록을 걷다’를 주제로 디지털 보훈기획단 10명을 구성하고 전문강사의 지도를 받아 ‘메모리얼 웨이, 첫걸음 영웅을 마주하다’와 ‘보훈 사진첩 제작’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메모리얼 빛으로 잇는 호국의 길’ 사업은 청소년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가평지역 6·25전쟁 학도의용군 13명의 현재 사진을 참전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직접 참전용사들의 자료를 조사하고 사진을 확보해 디지털 기술로 과거의 모습을 되살렸다는 점에서 단순한 보훈교육을 넘어선 청소년 주도형 보훈활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설은 교육관 146㎡, 체험관 143㎡와 야외 미로놀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실내 교육과 야외 체험을 연계해 유아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기후와 생태환경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관에는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5개 주제별 공간이 마련됐다. 자원순환 과정을 배우는 ‘우리는 하나’, 인터랙션 영상을 통해 기후변화를 알아보는 ‘지구가 아파요’, 가평천에 서식하는 생물과 숲속 새들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자연은 소중해’, 분리배출을 직접 체험하는 ‘내가 환경지킴이’, 태양광 패널 블록 놀이를 통해 재생에너지를 알아보는 ‘우리가 그린(green) 세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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