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회(의장 김종성)는 9월 22일(화)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총 17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22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 제340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였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유재혁 의원의 “가평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선임과 관련한 보안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어서 의원 발의 조례안인 ▲가평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박영희 의원) ▲가평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재혁 의원) ▲가평군 동물복지 및 유기동물로 인한 피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신현유 의원)을 비롯해, 고향사랑기부금, 주민참여예산제, 사무의 민간위탁, 액화석유가스 사업 허가기준 등과 관련된 총 7건의 조례안이 처리되었다. 더불어, 청춘역1979공원과 옥외광고물등 안전점검 사무에 대한 민간위탁 동의안 2건도 함께 의결되었다.
또한, 군민 생활 및 지역 경제와 직결된 예산·결산안도 확정되었다.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 3건의 예산안과 함께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이 최종 의결되었다.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중 2개 사업에 대하여 1억 2천만원을 삭감하였고, 나머지 안건은 원안의결 하였다.
더불어 집행부 및 관계기관 등 43개소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하게 처리되거나 개선이 필요한 행정행위 230건(시정요구 108건, 건의 122건)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가평군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보고의 건을 처리하며 집행부 행정 전반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마쳤다.
특히, 이번 정례회 마지막 날에는 가평군의 핵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았다. 신현유 의원이 발의한 ▲과천 경마장의 가평군 유치를 위한 협력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과 이오남 의원이 발의한 ▲제2경춘국도 가평역 북측 및 하색리 구간(제4공구) 교각설치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 등 2건의 결의문이 채택되었다. 이를 통해 가평군의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교통 인프라 확충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며 22일간의 제340회 정례회 일정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이날 김종성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2경춘국도 가평역·하색리 구간의 교각 설치」는 군민의 생활권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요구이며,「과천 경마장 가평 유치」는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할 핵심 동력”이라며, “의회는 관계 기관의 전향적인 결단을 강력히 촉구할 것이며 군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