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6-09-13 06:45
8월 11일, 가평읍 보납로 한 주택가를 걷다 무더위 속에서도 곱게 피어난 보라빛 루엘리아꽃을 만났다.
남아메리카와 멕시코 등 열대·아열대 지역이 원산지인 루엘리아는 보라색 나팔 모양의 꽃이 매력적이다. 뜨거운 햇살 아래 더욱 선명하게 빛나는 보랏빛 꽃잎이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루엘리아의 꽃말은 ‘매력’과 ‘신비’. 무더운 여름날, 평범한 주택가에서 만난 보라빛 루엘리아가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주는 작은 여유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