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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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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추선엽 경마장 유치위원장 “가평은 경마장 유치의 최적 조건 갖춰”

- 관광·교통 인프라 강점 부각… 사행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해소가 과제

기사입력 2026-08-2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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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서울경마장의 가평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추선엽 위원장은 지난 819일 자택에서 본지 기자와 만나 가평군이 하나가 되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경마장 유치라는 결실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추 위원장은 가평군은 입지적으로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기존 역사가 있는 데다 새롭게 전용도로도 개통되는 만큼 접근성 측면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마사회도 하나의 기업인 만큼 경마장 이전이 단순한 시설 유치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추 위원장은 마사회 역시 수익을 내고 충분한 이익을 거둘 수 있는 조건이 중요하다남이섬과 자라섬, 청평호반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묶는다면 마사회에도 훨씬 좋은 사업 여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유치 성공을 위한 첫 번째 조건으로 지역사회의 단합을 꼽았다. “군수님도 잘 아시다시피 일단 가평군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유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이 하나로 뭉치지 않으면 앞장서서 유치 활동을 펼치기 어렵다며 주민과 행정, 정치권이 함께하는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정치권의 지원 가능성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추 위원장은 김용태 국회의원 사무실에서도 경마장 이전 문제를 논의했다이번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내정됐다고 들었는데, 가평으로서는 아주 좋은 기회가 찾아온 셈이라고 말했다. 군수님과 국회의원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계시고, 여야를 가리지 않고 만나며 열심히 뛰고 있다정치권과 지역사회가 힘을 합친다면 가평 유치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추선엽 위원장은 결국 가평의 경쟁력이 대규모 부지뿐만 아니라 관광자원과 교통, 지역의 단합을 하나로 묶어내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전략보고서에서도 가평은 60만 평 이상의 부지 확보 가능성과 남이섬·자라섬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프리미엄 관광 결합 힐링 레이싱 파크를 차별화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다.

과천 서울경마장 이전은 2026년 올해 후보지 확정이 예정되어 있어 가평군으로서는 사실상 막바지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추 위원장은 지금부터가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의 결집과 정치권의 협력을 통해 가평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gp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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