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면에서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제6회 ‘모다그리세展’이 열려 지역 주민과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김철성, 나형순, 신경애, 신현열, 유혜련, 이미경, 이종란, 이종한, 이진숙, 이혜란, 임경희, 정민경, 하유경 등 13명의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시선이 담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전시는 8월 13일부터 9월 9일까지 설악면 사룡리에 위치한 HAUS GALLERY에서 열리며, 이어 2차 전시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설악면행정복지센터에서 마련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작품세계를 가진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미술적 표현과 감성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역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작가들의 작업실은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13에 위치한 시안갤러리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 활동과 문화예술 교류의 공간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제6회 ‘모다그리세展’은 가평의 자연과 지역적 정서를 배경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지역 미술의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