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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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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 군정 주요 업무 보고 5일차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기술기획과, 소득개발과

기사입력 2026-07-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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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의회는 728일 열린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에서 보건정책과를 대상으로 의료취약지역 약국 운영, 소아청소년 진료체계, 지역의사제, 감염병 예방과 방역대책 등을 집중 점검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의료서비스 확대를 촉구했다.

이날 의원들은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의 현실과 기후변화에 따른 신종 감염병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보건행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신현유 의원은 북면 지역의 약국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면 단위 지역은 약국이 사실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어 야간이나 휴일에 주민들이 상비약조차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의료 공백 해소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정경숙 보건정책과장은 "공공심야약국과 휴일지킴이약국은 약사의 자발적인 참여가 전제되는 사업으로, 북면은 현재 신청자가 없어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약사협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은선 의원도 "현재 공공심야약국이 가평읍 한 곳에만 운영돼 상면과 조종면, 북면 주민들은 사실상 이용이 어렵다"며 권역별 심야약국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정 과장은 "심야약국은 연중 밤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해야 하는 특성상 약사들의 업무 부담이 커 참여를 기피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다.

소아청소년 의료서비스 강화도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양재성 의원은 의료취약지 소아 진료서비스 강화사업의 추진 현황을 질의하며 "가평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이라며 안정적인 전문의 확보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정 과장은 "현재 보건소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의료기관에서는 응급 중심의 진료가 이뤄지고 있다""중앙의료원 지원사업을 통해 시니어 전문의를 활용한 소아 진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역 의사제에 대해서는 "가평이 포함된 남양주권 진료권에는 올해 6명의 지역의사가 배정됐지만 지역별 배정이 아닌 권역 단위 운영이어서 가평 출신 학생들이 다시 지역으로 돌아올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며 보건복지부에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향후 추진 예정인 공공의료 기반 확충과 연계해 지역의사 확보 전략을 보다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감염병 대응체계도 도마에 올랐다. 박영희 의원은 "댕기열을 매개하는 흰줄숲모기가 국내에도 서식하고 있는데 토착 감염에 대한 대비가 충분한지 우려된다"며 감시체계와 대응계획을 질의했다.

정 과장은 "현재 국내에서는 댕기열 바이러스((Dengue virus, DENV)가 확인된 사례는 없으며, 감염 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신고와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기후변화로 향후 발생 가능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현재 말라리아 중심의 방역체계를 활용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오남 의원은 여름철 방역 민원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가평은 관광도시이자 산림과 계곡이 많은 지역인 만큼 방역 수준이 관광 경쟁력과도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들은 방역이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고 현재 예산만으로는 광범위한 지역을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방역예산 확대를 촉구했다.

정 과장은 "올해는 민간 방역용역을 확대하고 유충구제 중심의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새마을회와 지역방제단, 정화조 관리업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면서도 "지역이 넓어 추가 예산 확보는 필요한 상황"이라고 인정했다.

이날 군의회는 공공심야약국 확대와 소아청소년 전문의 확보, 지역의사제 개선 건의, 감염병 선제 대응, 방역예산 현실화 등 군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과제들이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건정책은 단순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 정주여건과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인 만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보건의료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가평군의회는 728일 본회의장에서 건강증진과를 대상으로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자살예방 체계의 실효성, 치매안심센터 운영, 정신질환자 관리, 만성질환 지원 확대 등 군민 건강과 직결된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의원들은 기존 사업의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예방 중심의 보건정책 강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양재성 의원은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사업의 최근 3년간 성과를 질의하며 단순한 교육과 홍보를 넘어 실제 자살률 감소와 고위험군 관리 성과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최순일 건강증진과장은 자살예방센터 운영과 함께 생명안심마을, 생명사랑존중마을 106개소를 지정해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부군수를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해 전 부서가 참여하는 자살예방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가평군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36.8명으로 경기도 8위를 기록했으며, 등록 관리 대상자 가운데 자살 사례는 없었지만 관리망 밖에 있던 주민들의 자살이 발생해 더욱 촘촘한 발굴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자살예방은 행정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만큼 이장, 노인회장, 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생활안전망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 과장은 매년 지역 리더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예방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유재혁 의원은 치매안심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보다 촘촘한 치매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최 과장은 가평군 치매안심센터와 설악·청평·상면 거점센터에서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농한기에는 경로당을 순회하며 매년 치매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등록 치매환자는 864명이며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매년 약 30명의 신규 환자가 등록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진행을 늦추는 데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평군의회는 728일 본회의장에서 기술기획과를 대상으로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첨단농업시설 운영의 실효성과 청년농업인 육성, 농산물 온라인 판매 기반 구축, 자라섬 꽃길 경관 개선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의원들은 미래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현유 의원은 지역 특성에 맞는 농업기술 보급사업 가운데 컨테이너형 식물공장 운영의 현실성과 경제성을 집중 질의했다. 초기 투자비가 큰 첨단농업시설이 실제 농업인들의 수요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객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현규갑 기술기획과장은 해당 사업은 도비 지원을 받아 올해 6월 준공했으며, 사회초년생과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중 운영해야 하는 특성상 참여에 부담을 느끼는 사례가 있었지만, 경영 분석 결과 연간 생산액 약 18천만 원, 경영비를 제외한 소득은 약 1억 원 수준으로 분석돼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연중 재배가 가능한 첨단 식물공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농업 모델로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신 의원은 첨단농업이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만큼 실습교육과 경영분석을 더욱 체계화해 관심 있는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현 과장은 실습교육과 행정 지원을 강화해 농업인이 직접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양재성 의원은 농산물 가공품 온라인 판매를 위한 공동 활용공간 조성사업과 관련해 라이브커머스와 SNS 판매 확대를 위한 홍보 전략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양 의원은 온라인 판매는 단순히 촬영 공간만 마련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키워드 광고와 SNS 마케팅, 콘텐츠 홍보가 함께 이뤄져야 소비자에게 노출될 수 있다며 별도의 홍보예산 확보와 체계적인 마케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 과장은 현재 사업에는 별도 홍보예산이 포함돼 있지 않지만, 향후 군비 확보가 가능할 경우 홍보 예산을 반영해 전국 소비자와 연결되는 온라인 판매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재혁 의원은 청년농업인 육성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영농 초기 청년들이 자금과 기술,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보다 세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현 과장은 현재 가평군에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농업인 2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버섯과 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기술과 신규 영농 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청년농업인이 지역 농업의 미래인 만큼 단순한 보조사업을 넘어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소득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과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영희 의원은 자라섬 꽃정원으로 이어지는 진입도로의 꽃길이 단조롭다는 관광객들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며 경관 다양성 확보 방안을 질의했다.

현 과장은 자라섬 꽃축제는 봄 양귀비축제와 가을 백일홍축제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진입도로는 다른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지만 화종 선정과 기술 자문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한 경관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자라섬 꽃축제가 전국적인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축제장뿐 아니라 진입도로와 주변 경관까지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은선 의원은 가평 특산물을 활용한 밀키트와 가공식품 개발 현황을 질의했다. 현 과장은 뽕나물밥과 템페(유럽식 청국장) 등 가공식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공유주방을 활용해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첨단농업의 경제성 검증, 청년농업인 정착 지원, 농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 관광경관 개선, 농산물 가공품 상품화 등이 주요 현안으로 부각됐다.

가평군의회는 첨단기술 도입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와 판로 확대, 체계적인 교육 및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가평군의회는 728일 본회의장에서 농업기술센타 소득개발과를 대상으로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농기계 임대사업의 운영 개선과 고령농업인 지원, 청년농업인 육성 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의원들은 농업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신현유 의원은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지만, 농번기에는 특정 시기에 임대 수요가 집중되면서 원하는 날짜에 농기계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기상 악화 등으로 작업 일정이 변경될 경우 임대 일정이 꼬이면서 영농에 차질을 빚는 만큼 보다 현실적인 운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족한 농기계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대형 농기계의 운반 인력과 운송체계를 보강해 농업인이 적기에 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대형 농기계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임대 전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장비마다 조작법과 안전수칙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에 이광재 소득개발과장은 상·하반기 농업인 안전교육과 수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형 농기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모와 안전조끼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든 임대 농기계에 보험을 가입해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영희 의원은 농업인구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장기적인 대응 전략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청년농업인 육성과 고령농업인 지원대책을 질의했다.

이 과장은 현재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관련 조례를 제정해 농기계를 직접 운전하기 어려운 고령농가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볏짚 환원 작업 등 농작업 대행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박 의원은 고령농업인에게 단순히 농기계를 임대하는 방식은 사고 위험이 높을 수 있다며, 농기계 대여보다 작업 자체를 대신해 주는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이 과장은 현재는 인력 부족으로 일부 농가만 지원하고 있지만, 앞으로 인력을 확보해 농작업 대행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청년농업인 육성 방안도 주요 현안으로 제기됐다. 박 의원은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청년층 유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미래 농업을 이끌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과 국·도비 확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과장은 하반기 중 선진 지자체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스마트농업 관련 국·도비 사업을 적극 확보해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농기계 임대사업의 수요 집중 문제와 안전관리 강화, 고령농업인을 위한 농작업 대행 확대, 청년농업인 유입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이 핵심 현안으로 제시됐다.

가평군의회는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고령화와 인력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장기 농업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관리자 (gp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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