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7-23 14:54

  • 뉴스 > 사회

놀이 중 한 번의 미끄러짐, 옹벽 고립으로 이어졌다.

기사입력 2026-07-20 14:12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가평소방서는 지난 18일 오후 429분께 설악면 묵안리 하천에서 물놀이 중 급류에 고립된 60대 남성을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남성이 물놀이를 하던 중 미끄러지면서 발생했다. 요구조자는 허리 높이의 물속에서 약 5m 높이의 옹벽에 의지한 채 고립된 상태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설악119안전센터 대원들은 즉시 구조 활동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하네스와 안전로프 등 구조장비를 활용해 구조 계획을 수립한 뒤, 안전장비를 착용한 구조대원이 옹벽 아래로 내려가 요구조자의 가슴 부위에 안전로프를 결착했다. 이후 대원들은 수직 구조 방식으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옹벽 위로 끌어올려 구조를 완료했다.

구조 대상자는 무사히 구조돼 안전한 장소로 이동했으며,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성호 가평소방서장은 "계곡과 하천에서는 작은 미끄러짐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물놀이 전에는 반드시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구명조끼와 미끄럼 방지 신발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리자 (gptimes@naver.com)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