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가족과 함께 경기도해양안전체험관 등에서 운영한 ‘자기주도성장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4가족 16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재발견하고 삶의 가치를 성찰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가 가족들은 갯벌 체험에 참여해 자연 생태계 속에서 서로를 돕고 협력하며 협동심을 키웠다. 이어 경기도해양안전체험관으로 이동해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안전 체험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체험 과정에서 진행한 ‘미션 공유 활동’은 청소년들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하는 사회적 기술을 익히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오후에는 가족 바비큐 파티를 열어 캠프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활동 과정에서 발견한 가족의 새로운 장점을 서로 칭찬하고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느낀 감사한 마음을 나누는 등 정서적 유대감을 높였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가족 구성원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소통하는 과정이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태도 형성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