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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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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어디나 공유학교, 공연과 체험으로 만드는 특별한 배움

기사입력 2026-06-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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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임)이 운영하는 가평어디나 공유학교가 교실 안 배움을 넘어 지역사회와 다양한 교육 자원을 연결하며 학생 성장 중심의 미래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3일 청평 여울시장 공연장에서는 우리동네 스테이지 제작단 공유학교기초과정 발표회가 열렸다. 학생들은 주제 선정부터 대본 작성, 무대 디자인, 소품 제작, 연기와 노래까지 공연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하나의 무대를 완성했다. 기획자와 배우, 디자이너가 되어 만든 공연은 창의성과 협업의 가치를 보여주며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었다. 오는 20일에는 청소년 라이브(버스킹) 공유학교학생들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며 배움의 성과를 나눌 예정이다.

우리동네 스테이지 제작단 공유학교는 발표회 이후에도 배움을 이어간다. 학생들은 20일 아모레퍼시픽미술관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방문해 전문 전시를 관람하고, 이후 이머시브 뮤지컬 전문과정에 참여하며 보다 심화된 공연 제작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가평어디나 공유학교는 지역사회 전체를 배움터로 활용하는 체험 중심 교육도 확대하고 있다. 반짝반짝 실공방 공유학교는 동대문종합시장을 찾아 원단과 부자재 시장을 조사했고, 조물조물 꿈공방 공유학교는 도자기 생태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색의 마법사 실험실 공유학교는 여름방학 창의 프로젝트를, Why Up 영어 공유학교는 영어캠프를 통해 실생활 중심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가평 공유학교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체험활동과 심화과정, 캠프 등으로 배움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학생 성장 중심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학생들은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며 미래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이정임 교육장은 가평어디나 공유학교는 체험을 넘어 학습으로, 학습을 넘어 진로로 이어지는 가평형 미래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gp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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