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1시간 30여분 다양한 장르의 선율선보여
가평군의 미래를 노래하는 가평군소년소녀합창단이 11일 저녁, 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1시간 30여분 동안 정기 연주회를 가져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날 연주회는 메르스 사태와 가뭄으로 어려운 한해를 슬기롭게 극복해온 군민의 고단함을 위로하고 정서 함양을 위해 가족성탄축제로 펼쳐졌다.
'희망의 소리, 행복한 성탄'이란 주제로 열린 연주회는 가평장로교회 드림앙상블이 초청되어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과 협연으로 연말연시와 성탄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연주회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과 포근함, 그리고 성탄을 맞는 기쁨을 함께 누리기 위해 가곡, 민요, 캐롤 등 다양한 장르의 선율을 선보였다.
정민희 지휘자는 ″이번 연주회는 군민들의 감성을 자극해줄 우리의 가곡과 캐롤 메들리가 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합창단의 청아한 목소리가 하모니를 연출하는 특별한 연주회가 됐다. “ 며 매우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8월, 서울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광복70주년 기념음악회인 코리아 판타지(KOREA FANTASY)에 참가해 국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과 수준 높은 협연을 펼친 바 있다.